완주군카페 봄 야외테라스가 있는 이쁜곳이네요

완주군카페 봄 야외테라스가 있는 이쁜곳이네요

 

 

전라북도 완주군 여행을 하다가 따뜻한 아메리카노 한 잔이 당겨서 가게 된 카페 봄입니다.

이름이 봄이에요 ^^

이쁜 건물이 하나 딱~ 보이더라고요 주차는 길에다가 편하게 가능했어요

여기는 주말에는 진짜 사람이 많겠더라고요.

이유는 밑에 사진을 보면 아시게 될 것 같습니다.!

일단 저도 검색해서 찾게 된 곳이에요

 

 

봄 CAFE 영업시간 그리고 넷째 일요일은 쉽니다.

라는 바로 입구에 있는 간판입니다.

봄이라는 글씨체가 정말 귀여운 것 같아요. ^^

식도락 여행 중에 맛있는 점심 한 끼 먹고 그다음은 무조건 커피숍에서 차 한 잔

이게 어느 순간부터 룰이 된 것 같네요

하루에 커피 한 잔은 필수가 되어버린 몸이 된 듯.

카페인의 노예가 되어버렸습니다.

 

 

안에 들어와서 커피를 주문을 하고 주변에 인테리어를 봤는데

의자나 테이블이 정말 고급 지더라고요

파스텔 톤 내부 모습도 정말 이뻤어요.

참.~! 사장님이 정말 정말 친절하세요.!

전 오늘 처음 갔는데.. '정' 이 느껴질 정도로 정말 친절하게 잘 해주셨습니다.

그래서~ 다음에 전주여행할 때 꼭 여기 완주군 카페 봄 다시 올 생각입니다.

 

 

여기는 오른쪽에 있는 테이블이에요.

의자 색 보이나요..? 너무 이쁘지 않나요..?

전 이거 보고 진짜... 가져가서 우리 집에 저렇게 하고 싶었어요 ㅋ

물론 지금 집에 테이블도 이쁘긴 합니다.

그런데 나중에 좀 더 큰 집으로 이사를 가게 되면 저렇게 꾸미는 것도 생각해 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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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제가 말한 건 건물 뒤쪽에 있는.. 저 비닐하우스처럼 생긴 곳!!

저기도!! 카페에요.!! 그리고 안에 화로가 있어서 따끈따끈합니다

그리고 카페에서 돌봐주는 냥이 두 마리도 있습니다.

혹시 보게 되면 ^^ 이뻐해 주세요~

한 마리는 약간 개냥이였고, 한 마리는 경계심이 좀 있었어요.

많이 이뻐해 주세요

 

 

안에 화단처럼 꾸며져있었고요. 이렇게 투명 벽 그리고 테이블이 있었습니다.

오른쪽에 글 보이시나요.?

오늘 힘들어도 웃자 봄에 왔으니. ^^

기분이 정말 평화롭고 좋습니다.

테이블 자리는 4자리가 있었고 저기 건너편에도 또 하나 더 있습니다.

그리고 그 앞에는 흔들의자가 있는데요. 사장님께서 봄에는 저기에 꽃을 잔뜩~~ 놔두십니다.

그래서 사진 찍으시는 분들이 정말 많다고 하네요.

 

 

11시에 오픈인데 전 10시 50분에 들어갔거든요.

그래서 급하게 사장님이 난로를 켜주셨어요.

아직은 좀 추운데.. 20분 정도 지나니 ^^ 따뜻하더라고요.

그리고 저기 난로 밑에 고구마 보이시나요..?

사장님께서 고구마 몇 개 놔두시고 혹시 익으면 ^^ 드셔도 된다고 하셨어요

그리고 옆에 보니 고구마 박스까지 있더라고요.

이따가 간식 삼아 고구마 한 개 먹어야겠어요.

 

 

봄 cafe 종이컵인데 너무 귀엽지 않나요.?

핑크색.. 벚꽃이 생각이 나더라고요. 벚꽃은 봄이 피죠.

정말 잘 어울리는 색이라고 생각합니다.

글씨 디자인도 이쁘고, 정말 완주군카페 잘 찾았다고 생각합니다.

커피 맛도 좋아요~ 산미는 살짝 있습니다.

아우 뜨끈뜨끈하고 좋구먼~~~ 커피도 호로록.

 

 

고구마 익은 냄새가 아우.. 저를 미치게 하더라고요.

방금 밥 먹고 왔는데, 이게 너무 당겼습니다.

밤고구마였습니다!!! 목이 매이면 아메리카노 한 모금 호로록 ㅋ..

그런데.. 생각해 보니 오늘 저녁에 고구마 먹었구나 고구마 지옥 절대 끈을 수 없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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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전주 여행 중에 가게 된 완주군카페 봄

조용하고 한적하고 사장님이 정말 친절하시고 따뜻한 난로 앞에서

따뜻한 커피 한 잔 어떠세요.?

기회가 된다면 꼭 가보시라는 추천!

 

 

전라북도 완주군 이서면 지사제로 161

영업시간 : 매일 오전 11시 30분 ~ 저녁 8시 30분

0507-1368-5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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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돈 주고 사 먹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