괌여행 튼 괌 리조트 & 스파 (Hilton Guam Resort & Spa) 에서 머물기
힐튼 괌 리조트 & 스파 (Hilton Guam Resort & Spa)
202 Hilton Road, 투몬 베이, 괌 96913
아무 할인행사가 없을 때 제일 저렴한 방이 하루 자는데, 38만 원 정도 하는데 원래 리조트라는 게
대부분 행사를 많이 하잖아요.? 18~23만 원 정도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스위트룸은 더 비싸겠죠..??
한국 사람은 대부분 PIC 로 가기 때문에 일본 사람들이 많이 가는 힐튼으로 자리를 잡았는데요.
생각보다 한국 사람들이 별로 없어서 좋았습니다.
야호.. 드디어 간다.. 굿바이 회사 8월 말에 휴가를 잡아서 드디어 떠나는 길..
영혼이라도 팔고 날아가고 싶은 마음~~ ㅎㅎ 간당 괌이라니!! ㅋㅋ..
비행기 안에는 가볍게.. 츄리닝패션을.. 여행가방은 당연히 가볍게..??
괌은 쇼핑의 천국.~ ㅎㅎ 나중에 확인하시면 될 듯..??? 얼마나 싸게 샀는지 ㅋㅋㅋ..
가방의 절반은 쇼핑으로 가득..~ ㅎㅎ..
항상 준비된 상태로..??
비행시간은 4시간 30분정도 입니다~ ^^
시차는 1시간이에요~ 괌이 1시간 빠르답니다~
비행기 안에서는 푹 주무시면 되겠지만, 저는 ㅠㅠ 비행기 안에서는 잠을 못 자요~~
공포심 때문에~ ^^;; 그래도... 생각보다 빨리 도착한 기분이었어요~
많은 나라를 여행을 다녔지만 괌은 처음이라서.. 입국심사가 까다롭다는 말을 하긴 하는데요
생각보다 그리 어렵진 않았어요.
반대로 중국이 훨씬 어려웠던 것 같네요~
입국할 때 이것저것 물어보긴 하지만 물론 영어를 모르신다면~ 아이켄 스픽 잉글리시라고 하시면 될 것 같네요.
나이 많으신 분들은 그냥 웃으면서 통과를 시켜주는 것 같았어요 ^^
< 지금은 여행비자 받으셔야합니다. >
Welcome to Guam..
드디어 괌도착.. 한국시간으로 새벽 2시에 도착을 했습니다.
숙소에 가서 빨리 샤워하고 싶은 생각밖에 없었습니다.
씻고 싶다.. ㅠㅠ. 샤워 샤워가 필요해!!
괌공항은 정말 작습니다.
별거 없어요.!!
이때 방법은 2가지가 있습니다.
1번.. 택시를 탄다!!
2번.. 호텔에 픽업 요청을 한다.
평균적으로 호텔 픽업 가격은 일인당 일인당 2만 원인 것 같네요~
두 명이면 4만 원이잖아요~~ 그것도 만만치가 않습니다.
하지만 대부분~~ 공항 근처에 다 호텔이기 때문에 그냥 택시 타세요.
택시 타서 호텔 이름만 말하면 알아서 가줘요~
새벽2시에.. 힐튼호텔까지 23000원 정도 나왔던 것 같아요 소요시간은 10분정도..?
밤이라서 할증요금이 있었습니다.
참고로.. 팁은 필수인데요~ 1~2달러 주시면 됩니다.
가끔 여기저기에서 한인 택시를 탔는데
요금이 25달러가 나왔는데 가방 한 개당 2달러 3달러 받아서 총 40달러 받았다는 말들이 많습니다.
가방 개당 그런 거 없습니다
사기 치는 거죠.
물론 안 그러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그냥 일반택시 타세요.
힐튼 괌 리조트 & 스파 도착.!!
일단 호텔 안은 나름 깔끔하고 좋았지만 습합니다.
괌이 원래 습해서 그런가 봐요~ 그래도 에어컨 틀어놓고 그러니깐.. 시원하고 좋았어요~
모든 게 다 깔끔하고 정리도 잘되어 있고 ~
참고로 힐튼 괌 리조트 & 스파 에는 한국 직원이 2명 있었어요.
남자 직원 여자 직원 1명씩
한국 사람이라서 인사를 드리고 싶었지만~~
부끄러워서~~
힐튼 괌 리조트 & 스파 호텔 1층에 24시간 운영하는 스낵바가 있었어요.
커피 / 쿠키 / 샌드위치 / 케익 / 과일 등등
간단한 걸 팔고 있었습니다.
요즘 저가항공은 밥을 안 줘요~ ㅠㅠ..
새벽 3시에 너무너무 배고파서 열심히 먹어줬습니다.
4시간을 자고 일어나서 힐튼 괌 리조트 & 스파 발코니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워매.. 샤방샤방 한거~~
드디어 괌 첫 여행인가..!!! 어디 한번 시작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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