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빈에서 부드럽고 매력 넘친 마키아토네 브라운 마시고 왔네요.

커피빈에서 부드럽고 매력 넘친 마키아토네 브라운 마시고 왔네요.

 

 

커피 빈 이탈리아식 마키아토네 브라운

처음 맛을 본 마키아토네 이탈리아식 에스프레소 커피 입니다.

훨씬 부드럽고 카푸치노 보다 진한 맛과 향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특히 폭신폭신한 우유 폼이 특징이며, 마실 때 넘김이 정말 부드러웠습니다.

​

이탈리아식 으로 만드는 건 처음 맛을 봤는데.

커피빈 에서 신선하게 추출된 에스프레소 에 깊고 부드러운 풍미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참고로 브라운 마끼아토네 는 황설탕을 넣어서 단맛을 냈는데요.

저는 달달하니 정말 좋았습니다.

​

참고로 커피 빈 마끼아토네 는 특성 상, 매장 안에서만 마실 수 있으며,

테이크아웃이나 사이즈업이 불가능 합니다.

​

그 이유는 제조 후 바로 마셔야 부드러운 폼을 느낄 수 있게 때문이라고 합니다.

커피빈에서만 마실 수 있는 정말 고급스러움 이네요.

 

에스프레소 마키아토보다는 부드러우면서, 카푸치노보다는 진한 매력을 가진

이탈리아식 에스프레소 음료

Silky foam / Steamed milk / Single espresso

Only The coffee bean

​

밑 받침대로 준 건데, 너무 귀여워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이게 한정판이고, 마실 수 있는 지점이 별도로 따로 있습니다.

그러니 전화를 하고 꼭 방문을 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참고로 전라도 광주에는 총 4군 대가 있는데, 다행히 방문하기 전에, 전화로 물어보니 만들 수 있는 매장이라고 해서

아침 일찍 가서 한잔하고 왔습니다.

스팀으로 만들어진 우유 거품 보이시나요..?

정말 부드럽게 잘 넘어갑니다.. ^^

그리고 싱글 에스프레소 그리고 달달한 황설탕 브라운을 넣어서

한결 더 부드럽고 달달함이 아주 좋았습니다.

​

양이 좀 적어서 아쉽긴 했지만, 참고로 일반은 5,000원이고 브라운 추가된 건 5,500원입니다.

가격은 좀 있지만, 한정적으로 바로 마실 수 마시면 부드러움을 선사하는 만큼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기회가 되면 마셔보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그다음에, 아이스 아메리카노 와 미트볼 샌드위치를 주문을 했습니다

참고로 커피 빈 원두는 직접 고를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산미 있는 것과 고소한 원두. 저는 산미가 없고 고소한 걸 좋아해서 주문을 했으며

아침에 먹을 수 있는 빵과 샌드위치는 -2000원 할인까지 해줘서 ( 오전에만 한정적으로 )

바로 하나 주문했습니다.

​

오랜만에 방문하게 된 커피 빈이었는데요

오늘 정말 대 만족했습니다.

전라도 광주에는 몇 군데 없어서 너무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오늘 마셨던 이탈리아식 마키아토네 브라운 은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기본 아메리카노 자체도요. ^^ 커피 빈만의 매력을 오늘 많이 느꼈습니다.

 

 

커피 빈 광주 상무역점 은

동양빌딩에서 무료 주차는 1시간 됩니다.

주차타워라서 큰 차는 안 되는 것 같습니다.

​

내 돈 주고 사 먹었음